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2024 중동 미래 파트너십 사절단'을 파견합니다.
오늘(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첫 번째 무역사절단을 오는 6~7일 두바이에 파견할 방침입니다.
중동은 최근 산업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석유화학과 신재생 등 다양한 부문의 인프라 투자가 진행 중이며, 향후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도 꼽힙니다.
이번 사절단에는 그린수소, 로봇 등 유망 협력 분야 테크기업 22개사가 참여할 계획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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