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증대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 지원 제도를 강화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 유치 활동 추진과 외국인 투자 지원 제도 확대 등 의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100대 핵심 기업을 선정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한 고위급 소통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첨단산업 핵심 기업의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현금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4배 늘어난 2천억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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