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오늘(4일) 4만 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며 2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닛케이지수는 오늘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4만109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닛케이지수가 장중과 종가 기준으로 4만 선을 넘은 것은 모두 처음입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나스닥 지수가 지난 1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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