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 벼 재배면적이 1% 가량 감소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일) 발표한 '2023년 북한벼재배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벼 재배면적은 53만3천591㏊(헥타르)로 전년보다 1.1% 감소했습니다.
북한 벼 재배면적은 2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재배면적은 남한 벼 재배면적의 75.4% 수준이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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