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주요 20개국, G20 외교장관회의 일정을 마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방미 일정을 시작합니다.
주유엔 대사를 지낸 조태열 장관은 뉴욕 방문 중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도 직접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는 우크라이나 개전 2년을 계기로 개최되는 것으로, 조 장관은 국제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한 우리나라의 역할과 기여를 강조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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