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들이 올해 인공지능 열풍을 타고 재산을 더 증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5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고 부호 500명 가운데 30명은 올해 AI 관련 기업에 투자해 순자산 가치를 1천240억 달러, 우리 돈으로 165억 원어치 불렸습니다.
이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올해 늘어난 전체 부의 96%를 차지한다고 매체는 전했습니다.

[ 고진경 기자 / jkko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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