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더큐
어린이 위생 문제를 계기로 머릿니 치료 연구에 매진한 학자가 있다.

그렇게 자신의 팔과 다리 등에 4만 5천 마리의 머릿니를 3년간 키워 화제가 된 양영철 교수. 그는 머릿니 논문으로 국제 학술계의 찬사를 받고 실제로 그가 연구한 치료제 레시피 그대로 안전한 머릿니 치료제가 시판되기도 했다.

곤충과 벌레에 관한 연구라면 파브르처럼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열정을 드러내는 양영철 교수가<더 큐>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밖에도 양 교수는 NEXT 팬데믹 대상으로 자주 언급되는 말라리아와 관련해 모기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도 펼쳐 놓는다.

<더 큐>는 이번 주 일요일 오전 8시 매일경제 TV 채널 및 홈페이지 (mbnmoney.mbn.co.kr)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