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이 전 세계에서 기업 하기 가장 좋은 나라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4일)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최고의 투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규제를 혁파하고 인센티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외국인 투자기업은 관련 법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가 일정 비율 이상을 출자한 기업으로, 지난해 외국인 투자기업 투자액은 약 327억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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