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섭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성장 주요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먼저 미래 분야 개척을 위한 신기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20큐비트 양자 컴퓨터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중 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완전 자동화 항만과 로봇 배송 등 물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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