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미 전기차공장, 올해 10월부터 가동…아이오닉7 생산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짓는 전기차 공장인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올해 10월부터 가동에 들어갑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무뇨스 COO는 어느 전기차 모델을 가장 먼저 생산할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궁극적으로 3열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아이오닉7을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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