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우리나라 인구의 과반이 살고 평균 자산도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주민등록인구는 2천601만명으로 전체의 50.7%에 달했습니다.
또 수도권 가구의 평균 자산은 6억6천만원으로 비수도권보다 2억원 이상 많았습니다.

[ 이명진 기자 / pridehot@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