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 달 한국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40억 달러 이상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1월 중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44억 달러 순유입됐습니다.
증권 종류별로는 외국인의 주식과 채권 투자 자금 순유입액이 각 25억1천만 달러, 18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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