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시장서 애플 25% 돌파…1위는 삼성"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25％ 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1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대비 8％ 감소한 1천400만 대 중반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조사별로 보면 삼성전자가 시장 점유율 73％로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2위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25％로 전년 대비 3％포인트 올랐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