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차량 이동이 늘어나는 설연휴를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와 고장출동 전담팀을 운영하는 '설연휴 차량 안전운행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현대해상 하이카프라자를 방문하는 현대해상 하이카 가입고객에게는 배터리 전압·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총 29가지 항목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경부·영동·중부 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와 국립묘지·공원묘지 등 성묘지역 인근에서는 '고장출동 서비스 전담팀'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 긴급출동 요청 고객에 대한 신속한 출동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근 하이카프라자의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앱(현대해상) 내에 '지점찾기' 메뉴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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