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약 4조7천억 원의 현찰이 시중에 풀렸습니다.
한국은행은 설 연휴 전 10영업일 동안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가 4조6천546억 원으로 추산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 한은이 발행한 화폐는 4조8천8억 원, 한은 금고로 돌아온 화폐는 1천462억 원이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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