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반도체 등 10대 제조업 110조 원 투자계획…지난해보다 10%↑

반도체, 자동차 등 10대 제조업 분야에서 기업들이 올해 110조 원대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7일) 안덕근 장관 주재로 '제1차 산업투자 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기업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기업들로부터 투자에 관련된 애로 사항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채널로 지속해 활용해나갈 방침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