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위스가 서울에서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한반도 문제와 우크라이나 정세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7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태열 장관은 전날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이그나치오 카시스 스위스 외교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두 장관은 올해 양국이 동시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을 수임하고 있음을 감안해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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