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재취업에 성공한 사람의 비율이 7년 만에 30%대로 올라섰습니다.
오늘(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실업급여 수급을 마친 사람들 가운데 수습 기간 재취업한 사람의 비율인 재취업률이 30.3%를 기록했습니다.
30%대 재취업률은 2016년 이후 처음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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