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 스테이지엑스가 내년 초 전국망 통신 서비스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는 오늘(7일) 미디어데이를 열어 "주파수 낙찰가가 다소 과도하다는 의견은 있지만, 오래 준비했고 자신감, 진정성이 있어서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회사는 5세대 이동통신 28㎓ 주파수 대역 낙찰가 4천301억 원에 더해 네트워크 공동 이용을 위한 코어망 구축에 약 1천827억 원을 투자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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