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대기업들이 설 연휴 전후로 임직원들에게 휴가 사용을 독려하거나 휴무일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오늘(7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설 연휴에도 임직원들이 각자 필요에 따라 연차 휴가를 자율로 쓰도록 했습니다.
SK는 계열사별 자율적으로 명절 전후로 추가 휴무일을 지정했으며, LG는 설 전후인 7일과 8일, 13일을 권장 휴가로 운영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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