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등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사업자들의 연간 총수입이 1조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7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수입을 신고한 인원은 3만9천여 명입니다.
이들이 신고한 수입금액은 총 1조1천500억 원입니다.
상위 1%의 총수입은 3천333억 원으로 전체 수입의 30%를 차지했으며, 1인당 평균 수입은 8억5천만 원입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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