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 첫 노사정 사회적 대화 시동…경사노위 본위원회 개최

노사정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일·생활 균형 제고,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대통령 직속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오늘(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3차 본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본위원회 개최로 노사정 사회적 대화가 윤석열 정부 들어 사실상 처음으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노사정은 이번 본위원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와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위원회', '일·생활 균형 위원회', '인구구조 변화 대응·계속고용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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