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규모가 출시 일주일 만에 2조5천억 원에 육박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신생아 특례대출이 출시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9천631건, 2조4천765억 원의 대출 신청을 받았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신청 금액 기준으로 65%가 기존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 수요였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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