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5일 미 국채 금리가 급등세를 지속했습니다.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미 증시 마감 무렵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17%로 직전 거래일인 2일 같은 시간 대비 15bp 상승했습니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를 조심스럽게 접근하겠다는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늦춰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증폭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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