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 감시를 위한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가 지난주말 회의를 열고 홈페이지 개설을 통한 제보 접수 강화 등을 논의했습니다.
오늘(6일) IC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준신위는 지난 2일 3차 회의를 열어 준신위 공식 홈페이지 개설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메일을 통해 내부 비리 등에 대한 제보를 접수 중인 준신위는 홈페이지 내에도 제보 페이지를 만들 예정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