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서울지역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가 전달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5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 알스퀘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의 업무·상업용 건물 거래 규모는 모두 133건, 1조1천37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월보다 거래 건수는 3.6%, 거래금액은 6.7% 각각 줄어든 수치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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