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국내 주요 17개 대기업의 설 명절 전 납품대금 조기 지급 규모가 9조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설 당시 조기 지급 규모인 7조3천억 원보다 26% 증가한 액수입니다.
추광호 협력센터 소장은 "산업계 전반으로 동반성장 문화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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