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중은행들이 지난 3년 사이 고위험·고난도 금융상품인 주가연계증권, ELS를 대거 팔아 약 7천억 원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5대 은행이 2021년부터 2023년 3분기까지 ELS 판매 수수료를 통해 얻은 이익은 6천815억7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LS 판매 호조로 2021년 2천806억9천만 원의 이익을 냈고, 2022년과 작년 3분기까지 누적 각 1천996억9천만 원, 2천11억9천만 원을 남겼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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