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028년까지 내수 중심 중견기업 200개곳이 수출 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일) 서울 한국중견기업연합회에서 '중견기업 수출 기업 전환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단에 수출 기업으로의 전환을 신청하는 중견기업은 해외 법령과 계약 법률 자문, 자유무역협정 활용 상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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