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엔데믹으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227조3천470억 원으로,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상품군별로 보면 해외여행 등이 늘어나며 여행·교통서비스가 전년보다 44.0% 증가한 24조91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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