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8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오늘(31일)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40% 떨어진 799.24로 마감했습니다.
코스닥이 종가 기준 8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1월17일 799.06포인트 이후 두 달여 만입니다.
미국 주요 빅테크 업체들의 실적 우려가 커지면서 AI 관련주와 하드웨어 업종의 하락세가 두드러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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