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가격이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의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습니다.
다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5.4% 상승해 1년 전과 비교해선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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