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무선통신기기, 디스플레이, 가전 등 5대 정보기술 품목이 올해 수출 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30일) '2024년 무역 현안 관련 언론 간담회'를 열고 "반도체 수출은 스마트폰, PC 등 전방 IT 품목의 수요가 개선되면서 성장세 반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무협은 반도체의 경우 낸드·D램 단가가 상승하고 재고가 감소하면서 메모리·차세대 반도체 품목의 호조를 예상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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