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이 오늘(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과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망원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차관은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뒤 온누리상품권으로 성수품과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구매했습니다.
정부는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배추, 무, 소고기 등 16개 성수품을 역대 최대 수준인 25만7천 톤 공급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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