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수출 목표 7천억 달러 달성을 위해 미국, 중국, 아세안 등 3대 주력 시장을 다지는 동시에 유럽, 중동 등 전략 시장으로의 수출 다변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4일) 코트라에서 안덕근 장관이 주재하고 10대 수출권역 산업부 상무관과 코트라 해외무역관 지역본부장이 화상으로 참여한 가운데 '세계시장 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안 장관은 "2024년 수출은 플러스를 넘어 역대 최대 수출이라는 도전적 목표를 달성해 우리 경제의 새 성장 돌파구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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