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올해 상반기 39조 원 규모의 조달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상반기 조기 집행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경제회복 온기가 조달시장에 참여하는 하도급과 자재·장비업체, 현장 근로자들까지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설 민생안전 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