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 KIC가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7%대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IC는 올 들어 8월 말까지 총자산 수익률이 7.12%로 집계됐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8월 말 기준 KIC의 총자산은 1천814억 달러, 약 236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손실의 40% 가량을 복구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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