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비대면 계좌 내 국내주식 대체입고 및 매매 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국내주식 입고는 삼성증권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사대체입고란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11월 한달간 이벤트 참여 신청 후에 비대면 계좌 내 타사대체입고(최소 입고금액 1천만원 이상)를 하고, 온라인 국내주식 1천만 원 이상 매매한 뒤 12월 31일(일)까지 잔고를 유지하면 최소 5천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측은 순입고 1천만 원을 하고 1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매매시 5천원, 1억 원 이상 매매시 1만 원 리워드를 지급하고, 단계적으로 최대 순입고액 30억 원을 하고 1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매매시 50만 원, 1억 원 이상 매매시 100만 원 리워드를 지급합니다.


특히 국내 ETF 종목 입고 금액은 2배로 인정해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성증권은 타사 해외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350만 원 리워드를 지급하는 '삼성증권으로 해외주식 모여라!' 이벤트도 연말까지 진행 중 입니다.

최소 1천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입고하고, 최소 1천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매매하면 최소 1만원부터 단계적으로 최대 350만 원까지 리워드를 지급합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거나 패밀리 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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