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메이트60 시리즈의 하반기 출하량 목표를 20% 상향했다고 로이터통신이 현지시간으로 12일 보도했습니다.
화웨이는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최소 4천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서 화웨이는 7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서가 내장된 메이트60 프로를 출시해 일각에서는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통제 효과가 무력화된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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