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서울의 상승 거래 비중이 전달에 비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동일한 단지의 동일 면적 아파트가 반복 거래됐을 때 직전 거래와 가격 차를 비교한 결과, 지난 달 서울의 상승 거래 비중이 50.41%로 나타났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이는 6월에 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입니다.
그러나 전국으로 넓혀 보면 7월에도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 증가세는 지속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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