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주총 슈퍼위크 돌입…주주제안 꽃피나

주총 슈퍼위크 돌입…주주제안 꽃피나

Q. 한화, 사업 효율화 추진…3세 경영 속도 내나?

A. 1월부로 그룹 내 계열사 재편 적용
A. 방산사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일원화
A. 한화건설 합병 및 한화정밀기계 인수…기계사업 강화
A. 대우조선해양·HSD엔진 인수
A. 당분간 사업 포트폴리오 안정화 주력 전망
A. 경영권 승계는 한화임팩트 상장 이후 될 것
A. 한화임팩트, 한화그룹 수소사업 밸류체인의 핵심
A. 주주구성 한화에너지 52%, 한화솔루션 58%
A. 한화임팩트 상장 시, 한화에너지 구주매출 우선될 것
A. 3형제한테 배당 통해 현금으로 전달될 것
A. 김승연 회장 지분 23% 승계, 이슈 전혀 없어


Q. CJ, 자회사 주가 부진 속 상승세…이유는?

A. 상장 자회사 주가 부진한 상황
A. 비상장 자회사 CJ올리브영 상장 기대감 반영
A. CJ올리브영, 지난해 주식 시장 약세로 IPO 연기
A. 2022년 실적 매출 30%·영업익 100% 성장
A.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 급격히 축소
A. CJ올리브영, 작년 같은 성장 유지하기 어려워
A. CJ 주가 변동성 커질 가능성


Q. 두산, 두산로보틱스 관련 기대감은?

A. 자회사 두산에너빌리티 통해 원전 테마 향유
A. 두산로보틱스 통해 로봇 테마도 향유
A. 레인보우로보틱스, 삼성 투자 결정 후 시총 급증
A. 두산로보틱스, 연내 상장 계획
A. 두산이 90% 보유…구주매출 통한 현금 유입 기대
A. 협동로봇 글로벌 탑5 업체
A. 해외시장 중심 올해 30% 성장 목표
A. 내년 상반기 손익분기점 도달 목표


Q. ‘슈퍼 주총위크’ 열린다…행동주의펀드 성과 낼까?

A. 금융지주·오스템임플란트·에스엠 등 사례
A. 주가 변동성이나 회사정책 변화로 이어져
A. 주주가치 제고에 인색했던 기업들이 공격 대상
A. 시장의 전반적인 주주활동 레벨업
A. 엘리엇, 과거 삼성전자·현대차그룹에 과도한 요구
A. 이후 배당정책 구체화 등 주주환원 강화
A. 이사회 독립성/전문성 강화 등 지배구조 개선 노력


Q. ESG 펀드 규모 정체 지속…전망은?

A. ESG 경영·ESG 투자, 2020년 전후로 큰 붐
A. 공모 ESG 주식형 펀드, 단기간에 2조 규모로 급증
A. 거버넌스(G), 2026년 모든 거래소기업 의무공시 예정
A. 환경(E)·사회(S), 2025년부터 단계적 의무화
A. 금융위 ESG 의무공시 내용 구체화 계획 중


Q. 눈여겨볼 ESG 이슈 및 이벤트는?

A. 환경 규제 변화, IRA, EU 법안, ETS 시장 활성화
A. 이번주 주총 슈퍼위크
A.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한 주주활동 방향성 확인
A. 기업 경영 자율성 존중하는 방향으로 해석
A. 금융지주·KT·POSCO, CEO 연임에 제동 걸려
A. 스튜어드십 코드, ESG 투자 시 따라야 하는 규범
A. 투자자연대가 포함될 가능성 높아
A. 기관투자자들이 보유지분 합쳐 지배주주 압박


김동양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지주사/ESG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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