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KT와 손잡고 '인공지능 운송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운송 플랫폼은 롯데마트몰 장보기 상품 배송 시 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배송 경로·일정을 자동으로 수립하는 물류 최적화 서비스입니다.
롯데온은 인공지능 운송 플랫폼을 도입하면 주요 거점의 위치 정보와 여러 변수를 반영해 상품을 배송할 수 있게 되며, 소요 시간이 평균 30분에서 3분으로 단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