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 거래도 지난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5일) 부동산플래닛이 발표한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서울시내 지식산업센터 매매 건수는 60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6% 감소했습니다.
누적 매매 금액은 5천515억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30.2% 줄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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