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구당 평균 소득이 소폭 증가해 6천400여만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오늘(1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2020년과 비교해 4.7% 증가한 규모로, 가구주가 40대와 50대인 가구 네 곳 중 한 곳은 소득이 1억 원 이상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