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ke-up국제청소년센터-(주)덱시브, '가톨릭 메타버스 국제화'에 '맞손'

Wake-upWake-up국제청소년센터와 (주)덱시브 업무협약식./사진제공=덱시브

[매일경제TV] (주)덱시브(구 드론오렌지)와 Wake-up 국제청소년센터는 최근 가톨릭 메타버스 개발의 국제화 적용을 위한 기술개발과 사업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덱시브는 그동안 개발해온 XR(가상융합현실), 드론, 디지털트윈, 마이크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가톨릭의 신대륙 메타버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가톨릭 문화와 역사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고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Wake-up 국제청소년센터는 본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성지로 지정된 서산 해미의 성지와 순례길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할 수 있도록 개발해 추후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 발판을 마련합니다.

또 양사는 다음달 개관 예정인 서산 Wake-up 국제청소년센터를 기반으로 향후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가톨릭 메타버스의 국제화 시대의 기반을 확립키로 했습니다.

[김정수 기자 / mkkjs@mkmone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