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시장 최대어인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이 다음 달 5일 일반분양에 돌입합니다.
둔촌주공은 오늘(25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내고 총 1만2천 가구 중 4천786 가구를 일반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9천7천만 원부터 10억6천만 원이며 국민평형인 전용 84㎡는 12억3천만 원 부터 13억2천만 원 수준입니다.
분양가상한제 규제를 받는 둔촌주공은 전매제한 8년, 의무거주기간 2년이 적용됩니다.
청약은 다음 달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지역, 7일 기타지역, 8일 2순위 신청을 받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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