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최고 50층 대단지로 재건축됩니다.
기존 '35층 높이 제한' 규제 폐지가 처음 적용될 방침입니다.
서울시는 오늘(21일) 대치 미도아파트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미도아파트는 최고 50층, 3천800세대 내외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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