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 꺾이나’ 미국 10월 소비자물가↑ 연간 7.7%…시장 예상 하회

미국 10월 CPI 발표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월간 0.4% 연간 7.7%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노동 통계국은 ‘월간 물가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연간 기준 물가 상승률이 모두 시장 전문가 예상치보다 낮게 집계되면서 개장 전 뉴욕증시 주요 주가 지수 선물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10월 상승률은 월간 0.3%, 연간 6.3% 였습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들은 10월 CPI와 근원 CPI 연간 상승률이 각각 7.9%, 6.5% 로 전달보다는 상승세가 주춤할 것으로 예상해왔습니다.

앞서 9월에는 CPI 연간 상승률이 8.2%, 근원(식품·에너지 제외) CPI 연간 상승률이 6.6% 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뉴욕=김인오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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