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통계는 시의성이 떨어지므로 속보성 통계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오늘(7일) "큰 경제위기가 발생했을 때, 중소기업·소상공인 현황을 신속·정확하게 파악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려면 속보성 통계구축이 절실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연구원은 "현재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공식 통계는 시의성이 떨어져 위기 때마다 단발성 설문조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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