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선포된 우크라이나 헤르손주 점령지역/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력 시설들이 러시아의 주된 공격 대상이 된 가운데 오늘(21일) 장 초반 전쟁 재건과 관련된 기업들이 줄줄이 인상 중입니다.

오늘 오전 9시 57분 기준 서암기계공업은 코스닥 시장에서 890원(16.15%) 오른 6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에버다임(7.92%), 에스와이(6.35%), KH 건설(1.79%) 등 다른 건설·기계 관련 업체들도 오름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한 삼부토건이 11.07%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민수정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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